안즈의 수리검 개조식 / 세공 / 인챈트

    안즈의 수리검(Anzu shuriken)

    안즈가 사용하는 수리검. 좀 더 날카로움이 강조된 디자인이다. 연약한 안즈가 사용하기 때문에 최고 대미지를 보정해주는 특징이 있다.

    사냥 요즘 엄청 재미없어, 거의 블루밍 하고 아이템 팔고 그러는 것 같다. 가끔 승단이나 그랜마 정도 돌아주고, 심지어 탈틴, 타라 오늘의 미션 퀘스트는 깨지도 않는 듯하다.

    뭔가 밸런스가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아. 사냥하는 것보다 솔직히 블루밍 도는 게 엄청 빠르고 AP 때문이라면 환생의 비약이나 망각의 비약 있고 벨테인 통행증 돌면 사냥에 필요한 경험치 다 얻으니까 사실상 사냥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던전 보상이 좋은 것도 아니고 …)

     

    이번에 의장용 겸 대충 가지고 놀기 좋은 아이템으로는 안즈의 수리검이 있다. 바로 이러한 모습인데, 이번에 인술 스킬을 조금 찍어야해서 경매장에서 저렴하게 하나 샀다.

    캐시 아이템이나 킷템인줄 알았는데, 대장장이 네이밍 찍혀있길래 보니까 아무래도 제작으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나 보다.

     

    안즈의 수리검

    3단 대장장이가 만들어 준 안즈의 수리검

    제작 아이템이기 때문에 아이템 급이 있다. 공격 수치가 달라지는데, 그나마 저렴하면서도 공격력이 좋은 것을 하나 샀다. 키트 아이템도 있으니까, 만약 세공을 할 거라면 키트 아이템을 구매하면 좋다. 나는 일단 세공 돌릴 생각은 없고 대충 스킬 찍는 용도로 쓰다가 수리검 관련 인챈트 나오면 조금 발라주고, 개조랑 특개 정도만 하면 쓸모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일단 인술 스킬 자체가 보조 스킬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고, 총닌(듀얼 건 + 닌자)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쩔 때는 대미지가 잘 나오는 것 같으면서도 확실히 스킬들이 익숙하지 않으면 쓰기 어려운 스킬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보조용으로 쓰기 좋은 스킬들이라고 생각한다. 방깎스킬도 있던데, 솔직히 펫이 있어서 방깍 스킬을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세공용으로 쓸거라면 1행 키트로 풀린 안즈의 수리검이 있다고 하니, 잘 찾아보면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안즈의 수리검 + 개조식 / 세공 / 인챈트

    안즈의 수리검 개조식

    • 1. 날벼리기5 - 최대 대미지 +6 / 최소 대미지 +2 / 최대 내구도 -2 / 숙련 80
    • 2. 날벼리기1 - 최대 대미지 +1 / 최대 내구도 +1 / 숙련 20
    • 3. 날벼리기1 - 최대 대미지 +1 / 최대 내구도 +1 / 숙련 20
    • 4. 날벼리기4 - 최대 대미지 +6 / 크리티컬 -2 / 최대 내구도 -1 / 숙련 65
    • 5. 장인개조 - 풀 옵션 시) 최대 대미지 +31 / 최소 대미지 / 대미지 밸런스 / 숙련 100
      (아이데른, 퍼거스)
    • 6. 보석개조1 - 최대 내구도 +2 / 밸런스 +2 / 숙련 100 / 다이아몬드 1센 스타사파이어 1세 스피넬 1센
      ※ 보석 개조 NPC가 다릅니다. (그라나트, 안드라스, 카르펜, 컬룸, 케이나)

    개조 후 최댐 + 14 장개+31 내구+1

     

    안즈의 수리검 인챈트

    수리검은 수리비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뭘 발라도 무난합니다. 기르가쉬를 발라도 1포인트 1만 골드 정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접두사

    • 데미 리치
    • 차오르는
    • 언테임드(야생)

    접미사

    • 기르가쉬
    • 크로커다일(악어)
    • 난폭한

    안즈의 수리검 세공

    가장 좋은 조합은 수리검 맥과 폭풍 범위 듀얼로 사용합니다. 저라면, 폭풍범위 > 수리검맥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수리검이 좋기는 한데, 손에 안익어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듀얼건처럼 잡몹처리용으로 굉장히 좋습니다. 저는 쉬운 듀얼건이 더 손에 익어서 듀얼건으로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가끔 폭풍범위 넓은 수리검 사용하는 닌자 보면 대단합니다. 벚꽃 비화술 대미지도 상당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