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안 서포트퍼핏 30일 효과, 선물 받았다.

    영구제가 아닌 기간제 모리안 서포트 퍼핏

    던전에서 밝혀주는 모리안의 서포트퍼핏 30일,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은데 고마우신 분께서 받았는데 너무너무 좋다. 요즘 마비노기 하면서 많은 분들이 복귀했다고 도와주고 계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 오늘은 환생도 했고 얼른 레벨업을 해야지! 초보들은 사냥터가 한정되어 있어서 조금 힘들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하루에 꼬박 스카하 3릴도 갔다오고 섀위 엘리트도 꼬박 다니고 유령에서도 열심히 사냥해서 파힛세트 부터 구매해야겠다 - ♡

     

    모리안 서포트 퍼핏(30일) 효과!

    다들 예상하다시피 성능은 구슬 방이나 몹의 위치를 알려주고 던전 지도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치트키 같은 마법, 확실히 퍼핏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서 게임의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거 같다. 무조건 최대데미지만 높이는 것이 능사가 아닌 것 같아, 그리고 마비노기는 게임하면서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고 꼬박꼬박 해야하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한가지 마비노기 하면서 느낀점은 무엇보다도 매일 꾸준히 하면 저절로 게임이 강해진다는 것,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상대적으로 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

    매일 네일 평판작해주고, 이보나도 해주고, 거기에다가 거뿔 불어서 브리아나 파티도 모집하고, 일일 이벤트 꼬박꼬박 타라 탈틴 오늘의 미션, 프리미엄 미션 꼬박꼬박 챙겨주고 페스티아 티켓 받아서 두바퀴 돌아주고, 거기에다가 팜스톤 매일 10개씩 캐고 승단시험까지 하면 한 시간은 그냥 가버린다. 이것도 진짜 빠르게 빠르게 하면 이정도 시간이고, 이외에 말도 안한것들도 더 챙기려면 정말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은 듯 하다.

     

    한심한 이벤트

    요즘에는 OX퀴즈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하루에 2번씩 꼭 퀘스트 깨줘야 하니까, 이런 이벤트는 이제 그만! 한 두번의 이벤트는 재밌는데, 뭔가 매일 숙제처럼 한시간 마다 가야하는 거는 조금 아니지 않나, 물론 안가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보상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부캐 돌려서 해봤는데 잘 나오지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