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남캐를 키우면서 요즘에는 의장이라는 것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뭐, 즐긴다는 이야기보다는 솔직히 이전보다 마비노기를 하는 시간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일단은 사냥부터 안하게 되었거든요. 아마도 이러다가 조만간 마비노기를 접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접속률이 점점 줄어들다가 더 이상 열심히 할 필요가 없어지면 접게 되는 게임처럼요.
부분별 확대샷! 물론 제대로 확대하려면 스크린샷 모드로 제대로 잡아야하는데, 이정도 사이즈도 괜찮을 것 같네요.
신발도 윈터 로열 포멀 슈즈(남성용)로 맞췄는데, 신발의 경우에는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거의 검정구두 정도의 느낌이 납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는 워낙 인기있고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의장이기 때문에 세련된 현대스타일의 의장을 맞추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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