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교역을 하고 있습니다.

    마비노기 교역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던 중에 벨바스트 교역 신용을 올리는 퀘스트가 오기도 했고, 요즘 사냥하는 것에 조금 피로감을 많이 느껴서 부계정들은 통슬로 탈틴 새우잡이 돌리고 본캐릭으로는 열심히 교역하고 있네요. 교역아이템도 없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그래도 알파카가 있어서 어떻게든 교역이 될 것 같기는 해요.

    던바튼에서 카브, 그리고 카브항구를 거쳐서 벨바스트와 교역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알파카가 있어서 조만간 알파카 로브를 만들어서 본격적인 교역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두카트도 모으고, 일단 스킬도 랭크업을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지도로 위치 찍어놓고, 다른 일을 하면서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벨바스트 신용도 퀘스트를 깨도 인장이 의미가 없어서, 사실 시간버리는 퀘스트인가 싶기도 하네요. 벨바스트는 가지 말고 티르나 가야겠습니다.

    임프가 하는 말이 너무 귀여워요. 그렇지만, 언니라고 불러줄래?

    마비노기에는 사냥하는 것 말고도 정말 컨텐츠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숨겨진 이벤트들도 너무 많고 옛날 악튜러스 하는 기분이에요. 한동안은 열심히 교역을 해볼테니까, 교역에 관한 다양한 팁도 정리해서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