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2019 OX 퀴즈 이벤트 새벽현장 모습 (열공 시즌1 OX 퀴즈 풀기)

    마비노기 2019 OX 퀴즈 이벤트
    마비노기 2019 OX 퀴즈 이벤트 새벽현장 모습

    마비노기 2019 OX 퀴즈

    새벽에도 열심히 OX 퀴즈 풀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 부캐까지 동원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 부캐는 10 문제까지만 가서 하루 코인 이벤트만 깨면 될 것 같고, 나는 한 시간마다 돌아오는 지적향유의 시간이 즐거울 뿐이다 -♡

    이벤트가 단조롭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퀴즈를 하면서 하나하나 새롭게 알아가고 있다. 특히, 여러가지 과학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서 원소기호와 같은 암기과목도 많이 나온다. 거의 대부분은 맞는 거 위주로 나오고, 헷갈리는 게 몇 개 있기는 하는데, 예를 들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층수 문제라던가, 그런 것들도 나온다.

    참고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층수가 102층인 이유는 나도 찾아보니까, 청교도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처음에 넘어간 이주민 사람들이 102명이라고 해서 102층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라고 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시 맨해튼 34번가에 자리잡은 1931년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이다.

     

     

    마비노기 2019 OX 퀴즈 이벤트
    10 문제까지 한 번에 틀리지 않고 맞추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열공 시즌1 OX 퀴즈 풀기

    하루에 두 번정도 맞춰야 한다. [두 번째 라운드] 그리고 발레스의 로크와 대화하면 열공시즌1 코인(OX 퀴즈)를 3개 준다. 이걸 모아서 아이템을 살 수 있는데, 나는 환생물약이나 붉은 개조석을 살 생각이다. 뭔가 독서 테이블도 끌리기는 하는데, 막상 그걸 사도 낭만농장이 예쁘지가 않아서 지금은 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마비노기는 컨텐츠가 많아도 너-무 많다.

     

    열공 시즌1 OX 퀴즈 풀기
    다만, 매일매일 해야한다는 점이 정말 지겹다.

    부캐릭 꾸준히 돌리는 사람들도 정말 대단하다. 마비노기 다클라 때문에 나도 하면 되기는 하지만, 이게 뭔가 숙제를 하는 건지 게임을 즐기는 건지 영 … 이제, 한전 이벤트는 그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