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스터] 자브키엘의 사념 3회 처치

자브키엘의 사념 3회 처치

음악 그랜드마스터 미션 중 하나인 자브키엘의 사념 3회 처치입니다. 자브키엘을 3회 처치하라는 것은 마스 음악 던전을 3회 클리어하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매우 귀찮지만 어쩔 수 없이 클리어해야겠죠. 너무 늦어지면 곤란하니까요.

 

스마트 콘텐츠에서 아브네아 > 음유시인 캠프로 이동하면 NPC 일라가 있습니다. 일라와 거래를 한다를 통해 마스 음악 던전을 0골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무료죠. 놀라운 사실은 이 마스 음악 던전 통행증을 구매해서 경매장에 판매하면 팔린다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되는거죠.

음유시인 캠프까지 이동하기 귀찮은 사람들이 주로 사갑니다.

 

마스 음악 던전 통행증을 구매한 뒤 마스 던전으로 이동합니다. 벌써부터 귀찮아지네요.

 

통행증을 재단에 넣고 마스 음악 던전을 시작합니다. 패치 이후 던전 길이는 매우 짧아졌으며 손쉽게 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운드에 의존하면서 돌아야하는 맵 기본 특성상 귀찮은 부분이 많이 있지만 사운드 없이도 무작정 플레이하면 돌 순 있습니다.

 

던전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매우 약합니다. 따라서, 뉴비분들도 충분히 이곳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스 음악 던전에서 노래의 별가루를 보상방에서 얻는다면 매우 비싸게 판매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미니게임 등 마스 음악 던전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플레이하고 나면 보스방에서 자브키엘의 사념이 등장합니다.

 

주변에 있는 골드 바드 스켈레톤을 먼저 처치한 다음 자브키엘의 사념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자브키엘을 처치하는 방식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브키엘의 사념이 연주하는 곡의 악보를 땅에서 주워 똑같이 맞춰 연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현실은 악보 연주보다는 이렇게 깡딜로 밀어버리는 게 더 편하고 빠릅니다. 메테오를 던져도 되고요.

 

선율의 금속판만 나와도 경매장에서 꽤 비싸게 판매가 가능합니다. 노래의 별가루가 나온다면 완전 대박입니다. 귀찮고 지루하지만 난이도는 매우 쉽기때문에 뉴비분들의 돈벌이 장소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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