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플레이트 아머 (P타입/B타입과의 차이점)

    로즈 플레이트 아머

    화이트 드래곤 레이드를 뛰면서 먹은 아이템, 무려 펄펄 끓는 인챈트가 발려져있다.

    초보들에게는 꽤 유용한 아이템이고 의장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펄펄 끊는 인챈트가 필요하거나 역챈을 해서 판매해도 되고, 역템으로 해서 판매해도 좋을 것 같다. 몬스터 드랍으로 얻은 아이템인데 색컬러가 꽤 괜찮게 나왔다. 정말 예쁜 컬러는 아니지만, 은은히 꽤 예쁘다고 할까 싶다.

     

    물론 예쁜 것은 B타입이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살색 부분이 드러나기도 하기때문에 이걸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반 스타킹(?)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렇게 스타킹 부분이 차이가 있다. 전체 스타킹은 P타입이고, 부분 스타킹은 B타입이다. 현재는 경매장에서도 매우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파트너 캐릭터가 입고 있는 것이 B타입이다.

    사실 질려서 이제는 P타입이든, B타입이든 로즈플레이트 아머는 잘 입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예쁜 의장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 멋짐이 폭발할 수도 있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듀얼건을 사용했을 때, 로즈플레이트 아머의 진가가 드러난다!

     

    바로 이렇게 허벅지 부분이 제대로 드러나기 때문인데, 만약 이게 B타입이라면 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부색 부분을 어떻게 드러낼지 그리고 B타입과 P타입의 아찔한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생각하면서 염색앰플 등으로 색깔도 예쁘게 염색한다면 정말 매력적인 의장이 될 수 있다.

     

    • 로즈 플레이트 아머 P타입(네리스가 판매하고 있다.)
    • 로즈 플레이트 아머 B타입(케오섬의 골렘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