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문
- 음정의 표현
- 박자의 표현
- 그 밖의 작곡을 위한 표현법
- 화음의 사용
- 맺으며
- 서문
음악을 창작하는 과정. 그것은 이성과 감성의 앙상블.
이 과정을 이성의 틀로 걸러내 규정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마음 속을 흐르는 선율은 스스로에게는 영혼의 속삭임이며, 외부로는 대자연과의 교감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 의식과 세계와의 일체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보에 자신의 마음 속을 흐르는 선율을 담아내는 것은 철저하게 분석적인 작업이다.
이 책은 독자들 마음 속의 선율을 악보에 옮기는 것을 돕기 위해 작성된 책으로, 작곡을 하고 싶지만 이렇다 할 만한 지침서를 구하지 못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음정의 표현
음정은 음의 높낮이를 의미한다.
악보에는 다음과 같은 기호로 표시한다.
C: 도
D: 레
E: 미
F: 파
G: 솔
A: 라
B: 시
- 박자의 표현
박자는 음의 길이를 의미한다.
악보에는 다음과 같은 기호로 표시한다.
온음표: 1
4분음표: 4
8분음표: 8
16분음표: 16
32분음표: 32
64분음표: 64
점음표:
길이를 나타내는 숫자 뒤에 [.]을 붙인다.
예)16. : 점 16분음표
- 그 밖의 작곡을 위한 표현법
이 외에도 좋은 곡을 작곡하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표현법은 다음과 같다.
Rn (쉼표) : n=1
64, 쉼표
On (옥타브) : n=1
8, O4가 기본값
Tn (tempo) : n=32
255, 템포를 바꾼다. T120 이 기본값
Ln (길이) : n=1
64,
음높이만 적고 길이를 지정하지 않은 음표가 몇분음표인지 결정.
L8 ceg 는 c8e8g8과 동일. L4가 기본값.
Nn (note) : n=0
96,
음높이를 절대값으로 지정.
Vn (볼륨) : n=0
15, 각 채널의 볼륨.
- 화음의 사용
화성학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화음을 써서 작곡하는 것에도 도전해보자.
작곡스킬을 사용해 악보를 펼치게 되면 멜로디, 코드 1, 코드 2로 각각 따로 음악을 연주하도록 지정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3중화음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 경우엔 멜로디와 코드의 박자, 음의 어울림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 맺으며
처음에는 긴 곡을 작곡하기가 무척 힘들 것이다.
하지만 계속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나가다 보면 호흡이 긴 곡도 문제 없이 작곡할 수 있다.
수련에 수련을 거듭해 이 책의 독자 중에서도 에린 음악사에 한 획을 긋는 위대한 거장이 나오길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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