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통슬이란! 천천히 즐기는 슬로우 마비노기

    마비노기 통슬이란! 천천히 즐기는 슬로우 마비노기

    마비노기 통슬이란?

    마비노기에는 통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통행증이 있는 사람은 입장만 도와주고 사냥은 하지 않고 졸졸 따라다니는 것인데요. 딱히, 룰은 없지만 귀찮은 클릭 안하고 졸졸 따라다니기만 해도 알아서 다른 유저들이 던전을 클리어해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통행증이 많으면 타라 유거엘 또는 탈틴 새위엘 통증 하면서 골드 수급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황거미 엘리트 그림자 던전의 경우에는 플레이타임이 길다.

    계속해서 리젠되는 유황 거미 때문에 아무리 강하더라도 최소 플레이타임이 있는 던전같은 경우에는 귀찮은데요. 사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알아서 유저들이 사냥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매우매우 편하답니다.

    특히나, 엄청나게 클리어타임이 긴 탈방엘 같은 경우에는 오늘의 미션이라도 돌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통행증이 있고 버리기 아깝다면 이렇게 통슬로 도는 것이 사실 효율적이긴 합니다. 던전 몬스터 드랍 아이템이 딱히 좋은 게 없고 골드도 조금밖에 안떨어지기 때문에 던전 보상으로 골드를 버는 것이 가장 빠른데요.

    초보 유저들이라도 엘리트 그림자 미션은 워낙 쉽기 때문에 통행증이 있으면 모두 통슬로 돌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경험치야 벨테인에서 수급하면 되니까, 마비노기에서 대부분의 이익은 역시 골드를 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통슬로 돌기 좋은 던전은 플레이타임이 긴 던전이나 유황거미 엘리트 또는 새도우 위자드 퇴치 엘리트 등 골드 보상이 좋은 그림자던전을 돌아주도록 합시다. 알상하 등도 통슬이 가능하지만, 상자 보상을 다클라로 독식할 수 있기 때문에 다클라로 돌거나 통행증을 판매하는 것이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