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상하 붕마정 먹은 날😊

룬상하 붕마정

부캐 무통까지 싹다 끌어모아서 간만에 조금 쉰다고 알상하, 룬상하 미친듯이 달렸다. 아직 통행증이 더 남아있어서 다 쓸때까지 돌 생각이지만 붕괴된 마력의 정수 일명, 붕마정이 룬상하에서 나왔다. 정말 오랜만의 득템이자 룬상하에서 처음 먹어본 붕마정! 이것으로 오늘 벌 골드는 다 벌었다😊

그 외에 알상하에서 먹은 벌레스크 인챈트와 솔리스트 인챈트, 룬상하에서는 데미리치 인챈트 등을 주웠다. 냉혹한의 징표도 주웠지만 시세가 엄청 떨어져서 팔기도 애매해서 일단 보관하기로 했다.

 

 

룬다 상급 하드모드 던전 아이템 보상 확률

처음 먹어 본 만큼 지금까지 룬상하를 수도 없이 돌아봤는데, 진짜 극악의 확률이라는게 체감이 된다. 팔더라도 아까워서 판매를 못할 것 같고 이전처럼 붕마정이 1억까지 치솟을 때 그때 골드로 환전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번 프리시즌에는 무통이 엄청 많이 풀렸기 때문에 붕마정이 꽤 많이 풀릴 거라고 생각되고 어느정도 물량이 소화되었을 때 판매하는게 똑똑한 선택이 될 것 같다.

 

알상하에서 쌓인 스파이더고블린 피니젬

오늘만 무제한 통행증 최소 30개는 쓴 것 같고 베테랑도 조금 돌아줬다. 어차피 불타래 계속 모아야 하기 때문에 불타래를 주는 던전 위주로 당분간 돌테지만, 진짜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득템을 해서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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