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마피아 게임방식 직업 플레이

마비노기 마피아 게임 : 파티를 만들 때 미니게임 카테고리로 파티 속성을 마피아로 지정하면 된다. 최소 6인 플레이이고, 16인까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룰은 마피아(게임)와 같으며, 파티에서 미니게임 탭을 선택하여 파티를 열 수 있다. 마피아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마피아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말판이 생성되며, 관전자가 들어가면 동물의 상태로 구경할 수 있다.

 

 

마피아

• 마피아: 마피아는 따로 채팅을 해서 시민을 죽일 수 있습니다. 마피아에서 두 번 우승하면 '연기의 달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시민 : 평범한 시민입니다.
• 경찰 : 매일 밤 살아있는 사람을 선택하여 시민인지 마피아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정확한 직업은 불분명하고 모두 시민으로 나오지만 예외적으로 변태는 명백한 변태입니다.
• 영매 : 밤에 사망한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그 사람의 직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건 둘째 날 밤부터 확인할 수 있어요.
• 의사 : 마피아의 공격으로부터 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밤에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변태 : 마비노기에서만 볼 수 있는 별도의 직업이다. 그것은 지루할 수도 있는 게임에 일련의 웃음을 가져옵니다. 매일 밤 한 사람을 가리키며 그 사람의 옷이나 머리 장식을 없애고 다른 사람을 입힙니다. 옷의 어떤 부분이 다른 부분으로 바뀔지 무작위로 결정됩니다. 가발 사용자들은 자신의 가발 대신 대머리 가발을 보면 당혹스러워합니다. '비밀 방문자'라는 전용 저널도 있습니다. 한 게임당에 3명의 옷을 벗기면 전용 저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관전자 : 마피아에게 처형되거나 죽임을 당하면 해골이 되어 다른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동물로 변신하여 관람하는 말판을 통해 다른 사람의 게임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말이 없어도 의심받고 말이 많아도 의심받는 안 평화로운 마비노기 마피아 미니게임, 오늘도 마비노기는 과연 평화로울까 알아보자! '시민들은 잠이 들고, 마피아는 활등을 시작합니다.' 게임을 너무 잘 알아도 말을 횡설수설해도 의심을 받는 마피아 게임이다.

 

마피아 활동

마피아가 활동하면 시민은 죽는다. 시민은 빠르게 마피아를 찾아내야 한다. 심리전인지, 추리전인지 마피아를 알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영매 활동

영매는 당장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중요한 특별 직업인 것은 다름이 없다. 죽은 사망자를 통해 추리를 할 수 있으며, 시민이 죽었는지 마피아(2명 이상)가 죽었는지, 의사가 죽었는지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새벽에 갑자기 마피아 게임을 모집하고 있어서 한번 오랜만에 참여해봤다😊

"오늘도 무지성이군요.", "다.... 그냥 죽이는구나.." 가끔은 추리나 심리보다 운빨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마피아 미니게임!

 

"아주 의심스러워? 시체에게 그렇게 말을 하는 이유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체농락 ㄷㄷ"

이런 식으로 농락하는 플레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 시민 또는 특직이 되었다면 대화를 통해 한 명씩 직업을 추리해나갑니다. 너무 튀거나 똑똑하면 오히려 마피아의 타게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엄청난 심리전이 필요하고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그것이 다른 시민들의 의심을 사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를 회유하기도 하고 같은 시민끼리 혹은 마피아가 시민을 설득시키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 게임에선 '밤비곤듀'님이 마피아였습니다. '두 명이어서 한 명이 죽어도'라고 채팅을 친 에클레르2님도 마피아였습니다. 게임 어려워요.

 

고기방패 = 고방

고방을 고기방패라고 하는데, 시민이 고기방패를 하면 어그로가 한 번에 끌려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방패를 한다는 것을 보면 오히려 시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피아 게임 직업 확인 및 유도

마피아는 최대한 의심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논리에서도 밀리면 안 됩니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무마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조금 감이 오시겠죠? 마피아를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잘합니다.

 

마피아를 이상하게 플레이하면 위와 같이 마피아가 승리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마피아에 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는 척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뻔뻔하게 턴을 넘기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마피아 즐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저널작 때문이라도 마피아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노돼애애"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짧게 세 판만 하고 가지만 다음에는 더 재밌고 즐겁게 마피아를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비노기 미니게임 마피아 많이 즐겨주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