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다시 시작하는 판타지라이프♪

     

    다시 시작하는 판타지라이프♪

    게임을 자주 하지는 못하는데, 계속 접속해두기는 합니다. 주로 게임을 하는 시간은 밤이나 새벽시간대지만 낮밤 상관없이 바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도 꽤 괜찮게 하고 있고 요즘 감정평가사라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강의를 듣는 시간이 많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우 어려운 시험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공부 그 자체가 재밌기 때문에 해당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합격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3년 정도는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강의는 아주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현생에서도 판타지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게임을 조금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여러 변화를 줬습니다. 먼저, 배럭캐릭터들을 모두 정리하고 필요 없는 아이템은 경매장에다 내다 팔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누적레벨이 높은 엘나 캐릭터를 모두 정리하고, 다크메이지 아르카나를 사용했던 위 캐릭터를 알케믹 스팅어로 변경했습니다. 그랬더니, 게임이 매우 스피드하고 재밌어졌습니다.

     

     

    게임을 안 하다가 갑자기 하려니까 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 달빛 섬도 꾸며야 하지만, 아직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도 모른다죠. 사고 싶은 아이템들은 너무 많은데 기존의 아이템을 정리하는 것도 벅차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이템들도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리뷰를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