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완전히 복귀하게 됩니다. 뭐, 복귀한다고 할지라도 일에 치여 얼마나 게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서 해보고 싶은 콘텐츠도 많고 아이템 정리도 해야 하고 인챈트부터 제작까지 해야 할 것들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차곡차곡 골드를 많이 모아놓기는 했는데, 아직 아이템의 가치를 잘 몰라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네요.
그리고 길드 활동도 조금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겠죠. 어디까지나 연어지만.
다만, 마비노기에서 길드 활동을 하더라도 여러 가지 좀 성격이나 취향 같은 것들이 맞아야 대화가 가능한데,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길드 활동을 하더라도 조금 신중하게 선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마비노기를 잘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템 공략이라던가 여러 가지 정보 글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도 그런 이유겠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 와주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정말 일에 치여서··· 숨 막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직까지도 잘 이해가지 않는 것들이 있어요. 게임뿐만 아니라 요즘은 항상 의심이 많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아무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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