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스태프 에르그 35레벨 7개방 재료

    드디어 골드도 꽤 많이 모였고 에르그 35레벨 7개방 재료를 모아 S에르그 40개방까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질긴실과 최고급 가죽끈은 최대한 자가수급을 하도록 하고 최고급 가죽끈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최고급 가죽을 모아놨습니다.

    질긴 실의 경우에는 5개씩 들어가는데 최고급 가죽끈보단 재료에 대한 압박이 덜합니다. 신광조의 경우에는 경매장에서 계속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시도횟수가 많아질수록 골드 소모가 극심해집니다.

    다른 재료들보다 사실상 가장 골드 부담이 되는 것은 부패한 사도의 가죽입니다. 부패한 사도의 가죽의 경우에는 하시딤에서 얻을 수 있는데 숙련되지 않으면 파티에 가입해서 돌기도 힘들고 굉장히 타이트하게 돌기때문에 하시딤을 자주 도는 길드에 가입하지 않으면 구하기 자가 수급이 어렵더라고요.

     

    (S에르그 기준)스태프 에르그 35레벨 7개방 재료
    7단계 질긴 실 5개 최고급 가죽끈 10개 신성한 광물 조각 3개 부패한 사도의 가죽 5개 제작자 표시
    버넘 플레이트 건틀렛
    S4단계 이상 켈틱 트라이볼트 원드

    따라서, 소모재보다 고정재가 많이 부담이 되는 7개방 재료입니다. 네임작 버넘 플레이트 건틀렛은 구매하는 것이 더 가성비가 나오고 S4단계 켈트볼은 금방 제작이 가능하니까요. 신성한 광물 조각부사가가 포인트입니다.

    만약 자가수급을 하고 싶다면 하시딤을 돌면 되는데 하시딤 공략법의 경우에는 마도카 하시딤 공략법(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숙련되면 참 좋은데 숙련되기 까지 공략법을 여러번 보고 초행팟을 돌면서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신성한 광물 조각의 경우에는 필드 레이드를 뛰어야 한다. 그런데 필드 레이드 개편 이후에는 대미지를 많이 넣는게 중요하므로 결국 고인물들을 위한 콘텐츠가 되버렸는데, 필드 레이드로 제대로 딜을 넣기 위해서는 최소 연금 또는 너클을 준비해야만 한다.

    이처럼 에르그 재료를 자가수급하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적인 구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빠르게 골드를 모을 수 있는 방식을 택한 다음 나머지 재료를 사는게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