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자이언트 육성 블로니 퀘스트

    자이언트 뉴비 육성, 블로니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본격 자이언트 육성!

    언젠가는 자이언트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키워보도록 했다. 이전에도 블로니를 한번 깼었는데 블로니 개편 업데이트 이후에 다시 한번 더 블로니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진행해야 강력해지기 때문에 덕분에 메인스트림도 또다시 한번 퀘스트(총 3번)를 하게 되었다.

    자이언트는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아이템 세팅을 대충 해도 쉽게 클리어를 할 수 있겠지?

     

    야채 모둠 2개 제작 [2/2]

    이런저런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이제 야채모둠을 만드는 블로니 퀘스트, 이제는 요리 재료도 다 외울만큼 하도 많이 해서 지겹다. 야채 모둠은 2번 요리해야 하는데 샐러리, 양파, 당근을 2개씩 사서 혼합으로 요리하면 된다. 이제 요리는 어렵지 않지!

    요리스킬이 없다면 글리니스에게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를 시도하면 됩니다.

     

    교역 1회 진행하기

    이멘 마하에도 왔다 갔다 했다가 이제 블로니 퀘스트 중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 교역 퀘스트! 던바튼에서 이멘마하로 갈 필요 없이 던바튼에서 티르 코네일로 교역품을 팔아서 차익을 낼 수만 있으면 된다. 현재 시세 기준으로 양털 부츠가 티르 코네일에 판매할 때 +3 두카트 차익을 낼 수 있으므로 해당 물품을 구입한다.

     

    열심히 던바튼에서 티르 코네일을 손수레 끌고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약탈자만 3번 만났다.

     

    차익을 내지 못한다면 다시 한 번 다른 곳에서 교역물품을 판매해야 하므로 주의해서 판매하자. 만약,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마을의 시세가 마이너스라면 차라리 기다리는 것이 낫다.

     

    오랜만에 보는 블로니

    이제 본격적으로 복잡하고 귀찮은 블로니 퀘스트가 진행됨을 시사한다.

     

    푸른색 진심

    던바튼 은행 오스틴에게 편지의 출처 수소문. 오스틴과 대화하자.

     

    인형술 퀘스트(다른 퀘스트 동시 진행)

    우유를 떠오라고 한다. 던바튼 남쪽에 있는 젖소에게 우유를 채집할 수 있다. 우유를 채집하고 다시 던바튼 은행에 돌아와 오스틴과 대화하자.

     

    택배 추적 퀘스트가 완료되면 다시 한번 오스틴과 대화한다. 블로니의 성장지원 서브 퀘스트도 진행해야 한다.

     

    서브 퀘스트는 약속의 증표 퀘스트 창에서 위와 같이 표시한 부분에 서브 퀘스트가 추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브 퀘스트가 은근히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날개 아이콘을 클릭해서 바로 날아가거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설명을 자세하게 보면 어려운 부분이 없을 것이다.

    던바튼 잡화점 발터와 대화 › 던바튼 힐러의 집 마누스와 대화 › 마누스 스페셜 비약을 소지한 상태로 발터와 대화 › 수리용 망치를 소지한 상태로 오스틴과 대화. 이 모든 것이 1분 이내로 퀘스트 진행이 간단하다. 대부분의 퀘스트가 이렇다.

    빠르게 클리어해야하는 퀘스트가 상당히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다른 퀘스트들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메인스트림까지 마찬가지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의 모든 약속이 담겨있는...

    약속의 증표

    약속만 벌써 몇 번째 했는지 모르겠다. 이것으로 블로니가 사라진다. 당분간은 사라지기는 하는데, 이제 추억담 3권이 시작되면서 블로니를 소환해서 대화할 수 있다. 사실 이다음부터 퀘스트, 특히 체인 관련한 추억담 퀘스트가 제일 오래 걸리고 귀찮다.

     

    은붕어는 낚시대와 은붕어 미끼로 쉽게 낚을 수 있습니다. 장작도 패고, 베이스 허브도 캐면서 블로니 추억담 3권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붕어 미끼가 다 소진되거나 없어도 일반 미끼로도 은붕어를 낚을 수 있는데, 티르 코네일에서 은붕어 낚시가 가능합니다.

     

    은붕어는 보통 티르 코네일이나 이 멘마하에서 잘 잡히는 편이라고 한다.

     

    은붕어를 낚았다면 은붕어 1마리를 소지한 상태로 트레이시와 대화합니다.

     

    이제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제일 귀찮고 오래걸리지만 마지막인 어떤 체인 슬래셔의 기억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체인 슬래시 시나리오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블로니 퀘스트 중에 제일 귀찮습니다. 메인스트림을 먼저 진행하기 전에 블로니 퀘스트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블로니 퀘스트가 귀찮더라도 꾸준히 진행해 줍니다.

     

    체인 슬래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상당히 귀찮습니다. 빠르게 퀘스트를 진행해 봅시다. 대부분 대화 및 이동으로 퀘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것은 없고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흑화 된 에아렌(이스시에 잠식된 에아렌)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퀘스트를 처음 진행해보시는 분들은 대사를 읽어보면서 플레이하면 꽤 재밌을지도 모릅니다😥

     

    페카 던전티르 코네일, 던바튼을 번갈아 이동하면서 대화를 계속 진행합니다. 멀린, 디바, 프로페서 J 등과 번갈아 대사를 진행합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이렇게 블로니 퀘스트를 모두 완료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넉넉하게 잡으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게 빨리 클리어한 것 같습니다. 블로니 퀘스트 이후부터는 이제 좀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여신강림을 플레이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