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반호르의 광산에서
광물을 채석하다가
묘한 빛이 나는 광물을 발견했다.
몽롱하고 아스트랄한 그 느낌은
마치 낯뜨겁게 썰렁한 개그를 본 느낌으로
그 순간은 정말로 '아스트랄'하다는 기억뿐이다.
나는 그 광석을 아스트랄리움이라고 이름지었다.
(쓰기 싫으면 차라리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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