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멘마하 거미줄농장
점검 전에 잠깐 거미줄을 모으는 중이다. 본캐도 거의 올 1랭크가 다되가고 오늘은 부캐 스킬도 올리고 그랜마도 딸겸, 겸사겸사 조금 신경을 써줬다. 일이랑 게임이랑 밸런스 맞추는 것이 쉽지가 않다. 게임도 진득하게 하고 싶은데, 이제는 그럴 상황도 안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그래서 게임 플레이패턴을 보면 중간중간 짬내서 하는 것 같다.
심지어 루돌프가 있으면 딜레이없이 하이드를 쓸 수 있다. 그래서 치고빠지기 식으로 누렙이 낮아도 몽라 클리어하는 영상도 볼 수 있는데, 새삼 인간하다가 엘프하면 이벤트든 뭐든 하이드로 매우 쉽게 클리어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다.
요즘 딱히, 인간이 큰 메리트가 없는 것 같은데 체인 아래 모두가 평등하고 너클노기가 된 이상, 이번에 마비노기 디렉터 교체되면 앞으로 게임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된다.
동시에 게임이 또 나락으로 빠질 수도 있어서 언제든지 런할 수 있는 보험도 조금 들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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