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마비노기 펫염색 구염도 Dodye(염색하자)의 위엄! (코기 염색) 최고 존엄 염색도우미 구염도로 불리는 Dodye(두다이/염색하자) 염색도우미로 펫염색을 할 수 있다. 물론 빠른 것은 Madye 염색도우미지만, 펫염색 팔레트와 다이렉트 염색앰플 팔레트를 인식하지 못한다. 지금은 배포가 중단되어 구할 수 없는 염색도우미지만, 이미 가진 사람들 중에서 암암리에 공유되고 배포되고 있긴 하다. 하지만, 나는 혼자 마비노기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배포할 이유도, 배포할 사람도 없다. 최근에 펫 메달이 풀려서 엄청나게 많은 펫이 경매장에 쏟아져나왔다. 나도 알파카 14마리를 겟! 펫 리블 염색을 무려 4팟이나 잡아준다. 펫이 많이 풀려서 펫 염색앰플도 비싸졌다. 당신의 오리지널 코기, 블랙독으로 대체되었다. 코기 염색해봤는데, 염색하지 말걸 그랬다. 뭔가 괴기하고 무섭다. 오리지널..
마비노기 전면전 하드 신규 연금인챈 '상성' 인챈트 파밍 멸망전 결국엔 먹었습니다. 사실 멸망전이라서 먹을 때까지 돌 예정이었는데, 처음에 돌 때는 15릴 안에 먹을 수 있을거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15릴이 넘어가면서 그 생각은 '착각'이였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무념무상으로 확률과의 싸움을 시작했고 마치 마일리지 적립하듯이 스샷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신규 연금인챈트 '상성' 인챈트 파밍하시는 분들에게 참고 바라며, 전면전 하드에서는 '전용인챈트(레플리카)'와 '인챈트(상성)'이 나옵니다. 그 외의 인챈트는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면전에서 먹어볼 수 있는 아이템들은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1릴부터 16릴까지는 스샷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필요없을 줄 알았습니다. 상성 인챈트는 꼭 사서드세요. 직접 구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상성' ..
마비노기 [마비노기] 스타더스트 패치 그 이후 사냥러였던 나는, 부캐릭에 채속 낫을 끼고 [생활노기]로 돌아섰다. 그렇다. 스타더스트라는 말처럼, 나는 저 별의 먼지처럼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사냥러의 즐거움은 없다. 생활노기만이 답일 뿐이다! 굵은 실 자동생산 눌러놓고 다른 걸 하는 것이다. 마비노기는 더 이상 능동적인 게임이 아니라, 어항 속의 물고기를 키우는 것처럼 버튼 한 번만 눌러놓고 벨테인 기사단 임무, 피니 블루밍, 펫 탐험대 보내기 등으로 먹고사는 것이다. ▲ [14초 짜리 배경영상] 스타더스트 배경영상은 예쁘게 잘 만들었으면서 정작 메인 영상은 쓰레기다. [마비노기] 스타더스트 업데이트 프로모션 영상 ▲ 이게 메인 프로모션 영상이란다. (마비노기 아닌줄) 이번 새 디렉터, 많이 기대했는데 하는 거 보니까 이전 디렉터와 별반 다를..
마비노기 마비노기 캐릭터 선택창 포즈 부캐 어쩌다 로그오프 했는데, 캐릭터 포즈가 멋졌다. 이런 포즈 처음봤어. + 썸네일 폰트 설정을 잘못해서 지금까지 이상한 어도비 명조체로 썸네일 만들고 있었다. 망했어. 다시, 새롭게 블로그 한다는 마음으로! 고!
마비노기 [마비노기 근황]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솔직히, 지금은 뭐 마비노기를 한다기보다는 마치 관상어처럼 그냥 켜놓고 바라보거나 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게임을 켜놓고 다른 일들을 하거나 심지어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숙제 게임이라는 악명에 걸맞은 플레이를 잘 안 하고 있었다. 마비노기는 참 재밌는데, 묘한 게임이다. 석상 노기라고 그냥 던바튼(마을)에서 캐릭터 세워놓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콘텐츠인 게임이다. 그렇다. 마비노기는 어쩌면 채팅어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나는 별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그래도 혼자 게임하다 보면 게임을 하면서도 심심하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친한 친구에게 "너도 한번 이 게임 해볼래?"라고 얘기해봤지만 거절당했다. 뭐, 솔직히 나라..
마비노기 벨바스트 테러 인질 구출 보상 및 후기(+ 6캐릭 다클) 벨바스트 테러 인질 구출 간단한 후기 일단 그랜드마스터 떄문에 벨바스트 테러 인질 구출 로드 미션을 돌게 되었는데, 부캐릭 5개 추가해서 6명 인원 꽉 채워서 들어갔다. 이게 내 착오였다. 차라리 그냥 사람들 모아서 도는 게 훨씬 편했을텐데, 벨바스트 미션은 처음에 시작해서 원 안에 6명이 다 들어가야하니, 캐릭 하나하나를 전부 이동해야 했다. 그리고 로드 미션은 일단 그림자 미션과는 다르게 열쇠를 다른 사람이 주울 수 없어서 결국 보상방까지 하나 하나 이동해서 보상 상자를 열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벨바스트 테러 인질 구출 미션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솔직히 굉장히 약하고 쉬운데, 인질을 데려오는 것이 문제다. 인질이 자꾸 어딘가 끼거나 잘 따라오지 않아서 부캐와 동시에 컨트롤 하면서 겨우겨우 원 안까지..
마비노기 [마비노기] 당분간 사냥금지 + 현실을 살러 갑니다. 당분간 사냥금지 + 현실을 살러 갑니다. 사실 마비노기 블로그는 개인적인 욕심이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글을 채우면 조금씩만 글을 쓰려고 했으나, 마비노기를 많이 해야만 또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밸런스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여러 생각이 조금 오갔는데요. 일단은 이벤트가 참 재밌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생각정리도 했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아마 당분간 사냥을 안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냥러다보니까, 사냥을 안하면 사실 마비노기 접속 할 이유가 별로 없거든요.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마비노기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비노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게임을 한 것도 아니여서 말이죠. 흔히, 헤비과금러들을 종종 봤는데, 참 뭐랄까. 보면서 저 사람들의 재력이나 게임에 투자할..
마비노기 [베테랑던전] 피오드 베테랑 던전 후기 [베테랑던전] 피오드 베테랑 던전 후기 방금 전에 키아도 돌았는데, 스샷 찍는 걸 깜빡해서 피오드 베테랑 던전 후기부터 씁니다. 피오드 베테랑 던전은 오늘 통행증 주는 날이라서 부계정을 쓰면 엄청나게 뺑뺑이 돌 수 있습니다. 사실상 무료던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사실 알상하는 이제 안돌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상하는 3층) 피오드 베테랑 던전 보스 (골렘) 피오드 베테랑 던전은 골렘 나오는데, 생각보다 키아 골렘보다 더 약한 느낌입니다. 아마 기분탓이겠지만요. 그외에 잡몹으로 플라잉 소드가 나오는데, 그냥 피통만 큰 던전입니다. 던전에는 뱀이나 그렘린 등의 몬스터가 나오고, 후반부에는 베어울프와 고르곤(피 엄청많음)이 나옵니다. 최대한 빠르게 처치해주고 가면 되겠습니다. 뱀의..
마비노기 [베테랑던전] 마스 베테랑 던전 후기 [베테랑던전] 마스 베테랑 던전 후기 무난하다. 던전이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다. 너무 무난해서 던전을 도는 내내 졸릴 것만 같다. 구슬방은 모두 스킵하고, 상자방만 돌면 되는데, 키아나 알비 던전보다 몹들이 방보도 높고 피도 많아서 잘 안녹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헬하운드가 3마리인데, 피가 엄청 많아서 녹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어렵지는 않다. 오히려, 바리 베테랑 던전 오거 형제들 보다도 더 안녹는 느낌이다. 다른 베테랑 던전(페카 제외)하고 지루하면서도 오래 걸린 던전이다. 베테랑 던전의 보상은 모두 동일하다. 그리고 인챈트 대박을 노리러 가는 곳이고 종종 나오는 신규보석은 정령 키우기에 좋다. 어차피, 정령도 키워야 하니까 꾸준히 돌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볼트 무난, 가끔 박쥐..
마비노기 마비노기 스타더스트 패치에 대한 나의 생각 스타더스트 패치에 대한 나의 생각 솔직히, 개인적으로 스타더스트 패치때문에 게임을 접어야 할까 말아야할까 하는 중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뭐 게임 마음에 안들면 다른 게임을 하면 되겠지만, 마비노기라는 게임에 대한 애착이 워낙 크고 게임에 푹 빠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좋은 방향으로 오랫동안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동영상 만큼은 잘뽑아냈다. 동영상도 잘 뽑아놓고 스토리도 잘 꾸며놨다고 생각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특히, 테스트 서버에서 보여진 스타더스트 외형에 너무나도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오히려, 망한 업데이트라 불리는 펫풍당당보다도 이번 스타더스트 패치는 내게 있어 아주 결정적으로 다가올 것 같다. 며칠동안은 사람이 조금 많은가 싶더니, 사람이 점점 빠지는 것 같..
마비노기 [신의기사단] 2중 실드 오브 트러스트 (feat. 금색&블루) [신의기사단] 2중 실드 오브 트러스트 (feat. 금색&블루) 부캐 신의기사단 메인스트림 밀다가 특이한 이펙트를 발견했다. 아마 버그인 것 같은데, 2중 실드 오브 트러스트고 금색 방패 모양이 돈다. 생각보다 정말 예쁘다. 아마 이신화 상태일 때 [실드 오브 트러스트] 써서 그런걸까? 그래서 혹시 3중도 될까 해서 실드 오브 트러스트 사용해봤는데 안된다. 게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이마저도 없어졌다. 아마 중첩 렉으로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보여지는 것 같다. 역시나, 로그오프 했더니 사라졌다. 지금 테스트 해보니까 [이신화 상태]에서 [실드 오브 트러스트] 사용하면 금색 방패가 뜨는데, 아마 렉 때문에 이펙트가 사라지지 않고 이렇게 보이나보다. 이렇게 움짤로 저장해두길 잘했다.
마비노기 (마비노기 푸념) 나도 엘시노 소드 좀 뽑아보자! 나도 엘시노 소드 좀 뽑아보자! 로즈마리 장갑도 착용하고 있고 엘시노 소드가 보이면 바로 뽑을 수 있는데, 워낙 로즈마리 장갑이 많이 풀렸기도 하고 심심해서 뽑아 놓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아서 아본에 올 때마다 엘시노 소드 구경도 못한다. 솔직히 마비노기 사람 별로 없다 없다 해도 진짜 무서울 만큼 순식간에 사라지는 거 보면 아직까지도 건장한 거 같다. ※ 솔직히 엘시노 소드 얘기한 건 그냥 뻘쭘해서 뭐라도 얘기하고 싶어서 쓴 글이고, 요즘 이렇게 마비노기 관련해서 글을 많이 쓰는 이유는 내 나름대로 목표를 정했기 때문이다. 거의 사백 개 정도 글을 작성했는데, 아마 천 개 정도 글을 쓰게 되면 이 블로그의 수명도 다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때가 되면 마비노기도 정말 조금만 하게 될 것 같고, 종종 ..
마비노기 [마비노기] 정령 듀얼건 100레벨 달성/궁극 정령 듀얼건 100레벨 달성(신정령) 구정령도 열심히 키우고 있지만, 이번에 정령석이 나와서 키우던 정령 100레벨까지 다이렉트로 찍었다. 체인은 정령한다고 엄청 쌔지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라서 일단 듀얼건 먼저 찍고, 그 다음에 구정령 만렙 찍어서 양손검으로 이전하면 딱 될 것 같다. 사실 체인정령을 키우고 있지만, 나중엔 너클로 이전하려고 생각중이다. 정령석이 워낙 비싸야지, 몇 개를 먹였는지 모르겠다. 확실히 듀얼건은 궁극 스킬 찍자마자 엄청나게 강해졌다. 특히, 즉시 리로드는 가히 사기급이다. 거의 자동사냥 수준이다. 이러다가 모바일 게임 되겠다. 즉시 자동 리로드 / 프렌지 종료 시 듀얼건 스킬 쿨타임 초기화 정말 너무 편하고 좋다. 이거 때문에 듀얼건을 더 많이 쓰게 되는 것 같다. 다만 단점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접을까? (feat. 스타더스트 패치) 마비노기 접을까? (feat. 스타더스트 패치) 마비노기 문제는 마도카만 가더라도 수두룩하다. 게임도 안 해보고 패치하는 운영진들 정말 반성해야 하고 이번 패치는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실망한 패치였다. 이벤트도 엄청 복잡하고 많고 (심지어 … 일일 이벤트) 진짜, 적당히 많은 것도 아니고 매우 많다. 나름대로 마비노기에 관련한 유용한 정보나 팁들을 올리면서 즐겁게 게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시간낭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 클라가 권장되는 게임에서 어쩔 수 없이 다 클라를 돌려야 하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 가지만, 이번 패치는 다 클라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심을 살 정도로 이벤트가 매우 매우 많다. 단순히,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정말 불필요하게, 억지로 강요하..
마비노기 [사도 레이드] 기르가쉬 매어팟 초행팟에 가다! 가르가쉬 매우 어려움 사도 레이드 어찌어찌 초행팟에 어떻게 껴서 가게 된 기르가쉬 매우어려움(기르매어) 팟에 갔다. 기르가쉬 매어팟은 다소 복잡하다. 그리고 어렵다. 그런데 엄청 빨리 끝난다. 모두 정확한 역할이 있고 필요한 펫도 있다. 인형도 한마리씩은 꼭 꺼내야 한다. 나처럼 초행이고 초보인 사람들은 진짜 말 잘듣고 하라는대로 해야한다. 처음에는 실드 졸졸 따라다니면서 실드 받아야한다. 여기선 기르가쉬 인챈트도 나온다. 보통 인챈트 득을 하기 위해 온다. 실드를 받지 않는 저지들은 미믹을 꺼낸 다음에 미믹으로 들어간다. 실드 못받으면 나같은 체력은 한방에 죽는다. 기르가쉬 매어팟에서 나오는 인챈트 짙은, 별빛, 황혼, 기르가쉬 인챈트 같은 것들이 나온다. 팀워크만 맞는다면 시간당 몇십바퀴도 돌 수 있..
마비노기 마비노기 프리시즌 시작 + 보통지령(ㅂㅌㅈㄹ) 마비노기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열심히 마비노기를 하고 있다. 준종결 무기 하나 구입하려고 아끼고 아껴서 이제 조금만 있으면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까지는 부캐릭도 키우면서 무통 녹이면서 새위엘 돌기도 하고 보통지렁이도 돌아주곤 하는데, 확실히 프리시즌이라서 수리비 무료가 크긴 크다. 사냥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맨 처음에 보통지령을 할 때는 솔직히 조금 쫄았다. 굳이 꼭 해야할까 싶어서 안하다가 한번 하기 시작하니까 매일 기르가쉬 보통지령과 하시딤 등 일일지령, 주간지령을 해주고 있다. 신성경험치가 있어야 각종 신성스킬도 강화시킬 수 있고 특성 활성화도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지령 하기 전에 가이드 숙지하고 오라고 하는 글도 많이 찾아봤는데, 한번 해보고 나니 이렇게 쉬운데 왜 안했나 싶다..